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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생치안, 집중 계도 계속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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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업무보고, 부처 신속하게 후속조치 추진해야"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민생치안 안정을 강조하며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1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여성상대 범죄·서민상대 범죄·동네생활 침해 범죄·교통질서 침해 범죄 등 4대 분야 안전 확보를 위해 일평균 경찰 6천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야간 범죄취약 시간대의 형사 인력을 증원 투입했다"며 "한 달간 국민 체감안전과 직결되는 강도발생이 전년 동기대비 22% 감소했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가정폭력 사범 1천500여명과 성범죄사범 950여명을 검거하는 등 여성 보호를 위한 각별히 노력이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치안 안정을 위해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계속해 주시고, 치안대책 결과를 국민들이 피부로 느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진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황 권한대행은 "어제까지 27개 부처의 2017년 업무계획 보고가 있었다. 한시라도 빨리 업무를 챙겨나가자는 취지로 예년보다 앞당겨 업무보고를 마쳤다"며 "각 부처는 신속하게 보고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중요한 정책 내용들을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충분히 설명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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