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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주주가치↑'…주당 330원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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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기업으로 편입, 전년 대비 배당액 30%이상 증가

[유재형기자] 의류수출 기업 한세실업이 공정공시를 통한 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한세실업은 주주 이익 환원 및 주주 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2016년 사업년도에 대해 1주당 배당금을 330원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대해 한세실업 관계자는 "이번 현금 배당 계획은 회사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는 주가를 안정시키고 고배당 기업으로 편입시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의 배당 계획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고배당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원천징수세율을 14%에서 9%로 인하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5%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앞서 한세실업은 지난 9월 28일과 12월 12일에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각각 100억원. 총 200억원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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