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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첫방송부터 몰아친다…1·2회 90분 특별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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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김고은, 눈맞춤 사진 공개…로맨스 기대

[이미영기자] 김은숙작가와 공유,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도깨비'가 1,2회 90분 특별 편성을 했다.

1일 tvN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는 첫 방송이 시작되는 오는 2일과 3일 방송될 1, 2회분을 90분 특별 편성 됐다.

도깨비의 탄생과정부터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 설명 등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초반부 내용이 담겨지는 만큼 90분 특별 편성을 하게 됐다는 것.

제작진 측은 "그동안 '도깨비'를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90분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라며 "장엄한 사극부터 입체적인 캐릭터, 배우들의 명품연기 그리고 캐나다 퀘벡 해외로케이션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환상적인 스토리 전개로 90분 동안 눈 뗄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첫방송에 앞서 공유와 김고은이 캐나다 퀘백에서 촬영한 로케이션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도 높였다.

사진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책을 읽고 있던 공유 앞에 김고은이 다가오는 장면. 심쿵 눈망울을 드리운 공유와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고은의 눈빛이 두 사람 간의 미묘한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오는 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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