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한화 이태양, '미스 충북' 김희진 씨와 백년가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형태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이 다음달 3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한 라도무스에서 신부 김희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부 김희진양은 2014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된 미모의 재원이다.

이태양은 "수술 후 재활기간 동안 잘 챙겨준 와이프 덕분에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칠 수 있었다.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커플은 결혼식 뒤 발리로 5박 7일간 신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화 이태양, '미스 충북' 김희진 씨와 백년가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