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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Made by LG Chem, 품질의 대명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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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 참석해 강조

[양태훈기자] "임직원 각자가 고객이 감동하는 세계 최고의 품질이 내 손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Made by LG Chem이 품질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24일, 대전 기술연구원서 열린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는 사내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사무기술직, 전문·생산기술직, 해외 등 전 부문에서 총 19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혁신활동을 통해 창출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시장의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기본 체질을 철저하게 다져야 어떠한 위기가 닥쳐와도 시장 주도권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최고의 품질을 갖춘 혁신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것.

박 부회장은 "아무리 뛰어난 시장선도 제품도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고객에게 외면 받기 마련"이라며, "품질에서 신뢰가 한 번 무너지면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LG화학은 이날 행사에서 '비즈니스모델 변혁으로 합성수지원료(ABS) 고부가 시장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사례',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종합효율 및 수율을 개선해 매출성장에 기여한 사례',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공정최적조건 확보로 신제품 조기 양산 안정화에 기여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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