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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드키즈 모니카 "가수 꿈 키우며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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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팀이지만 다양한 노래 들려드리고파"

[정병근기자] 배드키즈 멤버 모니카가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무대는 도로시와 양철로봇의 대결로, 양철로봇이 판정단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82대17로 승리해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도로시의 정체는 걸그룹 배드키즈의 메인보컬 모니카였다. 데뷔 3년 차인 배드키즈는 '귓방망이'로 이름을 알렸다.

1라운드 당시 5개 국어로 '남행열차'를 부르기도 했던 모니카는 "아버지께서 독일 분이라 외국 학교를 다니다 보니 외국어에 능통하다"며 "한국 국적이 아니었는데 가수의 꿈을 키우다 귀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 색깔이 재미있고, 팀 자체가 재미있는 팀이지만 저도 멤버들도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이 무대를 계기로 더 다양한 노래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가수 조장혁은 "배드키즈라는 팀이 정말 노래를 잘 하는 팀이리고 느낄 만큼 충분히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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