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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이들 눈높이 맞춘 생태계 '자연관찰 땅친구 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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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생태적 특징 배운다…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흥미 유발

[문영수기자] 웅진씽크빅의 '자연관찰 땅친구 물친구'는 생태계를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어낸 책이다. 본책 58권, 별책 3권으로 구성됐다.

생태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기획·집필·감수해 정확성을 높인 이 책은 여러 동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네 가지 형식으로 구분됐다.

동식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한살이책', 개체의 대표적 특징을 이야기로 구성한 '특징책', 같은 이름을 가진 다양한 종의 공통된 행동을 주제로 살펴보는 '주제책' 등 아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깊이있는 생태계를 전한다.

더불어 이야기뿐 아니라 실감나는 동식물의 사진이 페이지에 수록돼 있어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본 책에 포함된 생태 돋보기, 생태앨범, 생태놀이 등 부록은 깊이있는 정보와 재미를 줘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동도서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자연관찰 땅친구 물친구'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동식물을 접했을 때 친근함을 느끼고 이야기가 술술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부모용 지도서를 함께 제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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