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옥중화', 서하준 마지막 카드 꺼냈다…자체최고 22.6%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명종, 문정황후 맞서 선위 결정…남은 2회 결말 관심

[이미영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옥중화'는 2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0.8%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옥중화'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어 전체 주말드라마 2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종 서하준이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선위를 결정하며, 남은 2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절대악녀'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고수 분) 등 명종(서하준 분)의 측근을 역모로 몰아 모두 제거하려는 계략을 꾸미자 명종이 왕위를 다른 이에게 물려주며 속죄하겠다고 했다.

이에 혼절할 정도로 충격을 받은 문정왕후를 이기고 명종의 선위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또 정난정(박주미 분)-윤원형(정준호 분)의 악행이 어떻게 처단될지 '옥중화'의 남은 2회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1.2%, SBS '우리 갑순이'는 11.1%,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옥중화', 서하준 마지막 카드 꺼냈다…자체최고 22.6%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