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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트 돌풍' 볼빨간 사춘기, 음악프로 강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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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엠카운트다운 in 제주' 무대 선다

[정병근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음악 방송에 소환됐다.

지난 8월 29일 신곡 '우주를 줄게'를 발표한 볼빨간 사춘기는 이미 지난달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최근 '우주를 줄게'가 무서운 역주행 끝에 멜론 1위 등 음원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볼빨간 사춘기는 오는 27일 제주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우주를 줄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들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대에 서기로 했다.

'우주를 줄게'는 8월 29일 발매됐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더니 9월 26일 독주체제였던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밀어내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박효신, 젝스키스, 방탄소년단의 신곡에 밀렸지만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우주를 줄게'는 두 멤버인 안지영과 우지윤이 공동 작사하고 안지영이 작곡한 곡이다. 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 전부 두 멤버가 작사 작곡했다.

'우주를 줄게'는 그녀의 세상에서 가장 큰 범위인 우주, 그 안에서 우주 비행사가 되어 어디든 그와 함께하고, 그의 곁에 머무는 반짝이는 별들과 은하수를 모두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이고 예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돋보인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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