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3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차 일정기간 예탁결제원에 의무 보호예수된 주식 가운데 총 23개사 6천895만주가 오는 9월 중을 해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53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5천842만주(20개사)다.
9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8월(1억875만주)에 비해 36.6% 감소했으며, 전년 같은 달(1억4천331만주)에 비해서는 51.9% 급감했다.
9월중 보호예수가 풀리는 종목은 ▲삼화전자공업 ▲유니켐 ▲대림씨엔에스 ▲팍스넷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디오 ▲나노엔텍 ▲와이오엠 ▲아이오케이컴퍼니 ▲퍼시픽바이오 ▲에이피위성통신 ▲한국테크놀로지 ▲에코마케팅 ▲네오피델리티▲엑세스바이오 KDR ▲씨티엘 ▲엠젠플러스 ▲에이원앤 ▲프로스테믹스 ▲액션스퀘어 ▲심텍 ▲큐브스 ▲녹십자랩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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