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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 연내 한글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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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도쿄와 오사카 무대로 펼쳐지는 키류와 마지마의 이야기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는 세가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전용 타이틀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를 한글화해 연내 정식 발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는 버블 경제가 절정을 달리던 1988년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를 무대로 삼은 작품이다.

이용자는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를 조작해 끈끈한 사나이의 우정과 호쾌한 액션 배틀을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SIEK 관계자는 "이번 한글화는 시리즈 최신작 '용과 같이 극'에 대한 한국 이용자의 높은 관심과 꾸준한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며 "SIEK는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PS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타이틀 라인업 및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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