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11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 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박지영 분)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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