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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300만 돌파…'부산행' 900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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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개봉 6일 만에 300만 기록

[권혜림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누적관객수가 개봉 6일 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일 49만5천271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지난 7월27일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은 312만895명이다.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더글라스 맥아더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리암 니슨에 더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박철민, 진세연, 정준호 등이 활약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흥행 쌍끌이 중인 영화 '부산행'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34만7천139명, 누적 관객수 875만6천75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9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제이슨 본'은 20만6천591명의 일일 관객, 174만9천847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도리를 찾아서'는 5만9천197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 242만1천932명을 기록했다. '아이스에이지:지구대충돌'은 3만881명의 일일 관객, 49만5천638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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