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된 주식 가운데 8월에는 총 26개사의 1억900만주가 시장에 풀린다고 1일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4천900만주(9개사), 코스닥시장에 6천만주(17개사)다.
8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7월(1억4천600만주)에 비해 25.7% 감소했으며, 2015년 8월(8천200만주)에 비해서는 32.0% 증가한 것이다.
8월에 보호예수에서 풀려나는 종목은 ▲현대페인트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남광토건 ▲동부건설 ▲핫텍 ▲한솔테크닉스 ▲한올바이오파마 ▲인스코비 ▲이아이디 ▲유니트론텍 ▲아이엠텍 ▲매직마이크로 ▲보타바이오 ▲바이오리더스 ▲아큐픽스 ▲더이앤엠 ▲썸에이지 ▲코데즈컴바인 ▲대유위니아 ▲에이원앤 ▲엘앤에프 ▲스페로글로벌 ▲레드로버 ▲엔지스테크널러지 ▲화이브라더스 ▲바디텍메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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