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서울시, 홍은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해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민들 뜻에 따라 자율적 건축 허가 등 개발 허용

[조현정기자] 서울시는 11일 서대문구 홍은동 48-149번지 일대 홍은1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해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홍은1 재정비촉진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된 후 서대문구청장이 주민 공람 및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이행,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이다.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 해제를 원하고 있어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이달 중 재정비촉진구역 해제 고시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에 따라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으며 주민들이 동의하면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울시, 홍은1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해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