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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T·CJ헬로비전 약세…M&A 악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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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시정 조치 담긴 것으로 알려져"

[윤지혜기자]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간 인수합병(M&A)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의 주가가 약세다.

CJ헬로비전은 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5.42%(650원) 하락한 1만1천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1.14%(2천500원) 내린 21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M&A에 대한 경쟁제한성 심사보고서를 SK 법무팀에 전달했다.

보고서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일부 권역을 매각하는 등 강력한 시정 조치가 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는 양 사의 M&A가 불투명해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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