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래쉬가드 '알로나티셔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알로나티셔츠는 촉감이 좋고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폴리스판 원단을 사용해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른다. 래쉬가드 특유의 슬림한 느낌을 살리고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다.
무난한 색상부터 밝고 상큼한 색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목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라글란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그린, 그레이, 여성용은 네이비, 화이트, 핑크 각 3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모두 4만9천원이다.
마운티아 상품기획팀 차광두 부장은 "래쉬가드는 활동성이 탁월하고 몸매 노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여름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 여름 마운티아 래쉬가드와 함께 멋스러운 여름 바캉스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오는 11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전속모델 주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팬사진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팬사진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의정부 홈플러스점에서 마운티아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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