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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6월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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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단계 STA-2, PC방 출석시 독일 8단계 8.8cm Panther 지급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6월 한 달간 출석에 따라 다양한 프리미엄 전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한 달간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한 전투를 10회 치르면 출석 체크가 완료되고, 출석일수에 따라 최고 일본 8단계 프리미엄 중형 전차 STA-2를 비롯해 장비와 개인물자를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PC방에서는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하면 2배의 경험치를 획득하며, 매일 5승을 거두면 프리미엄 PC방 전용 출석 체크가 기록돼 출석 일수에 따라 독일 8단계 프리미엄 중형 전차 8.8cm Panther, 50만 크레딧, 개인물자, 프리미엄 소모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2단계 전차로 10회의 전투에서 피해량 50 이상을 기록하면 대형 소모품 3종 세트 5개를 지급한다. 해당 임무를 20일 이상 달성할 경우에는 추가로 Type59에 버금가는 인기 전차인 중국 7단계 프리미엄 경전차 Type62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10단계 중형전차 M48 Patton과 중전차 T11E5에 도달하는 연구 계통도상 전차들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1 자유 경험치를 5 승무원 경험치로 전환할 수 있어 승무원 훈련이 쉬워진다.

이밖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연휴 기간인 3일부터 7일까지 매일 첫 승리 보상으로 5배의 경험치가 지급된다. 또한 장비, 소모품, 막사 등이 50% 할인 판매되고 자유 경험치 전환 비용도 40% 할인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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