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토]"정청래가 손혜원이고, 손혜원이 정청래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 배제로 백의종군을 선언한 정청래 의원 지역구인 마포을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한 뒤 함께 참석한 정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손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선대위 연석회의 뒤 기자간담회에서 "낯설고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죽기를 각오하고 들어가면 결국 살아나오지 않겠나"라고 각오를 밝혔다.

손 위원장은 "뛰어도 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김종인 대표와 많은 분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굳이 나가겠다고 했다"며 "정청래를 돕고 그 지역구를 위로해야 하고 우리 당에 섭섭해 하는 젊은이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정청래가 손혜원이고, 손혜원이 정청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