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알뜰폰 시장점유율 15% 달할 것"

입력 2016.02.01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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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최근 시장성장 둔화하나 중장기적으로 성장 예상

[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는 1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뜰폰(MVNO)이 중장기적으로 전체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15%를 차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LG유플러스 박상원 무선사업부 상무는 "MVNO는 최근 과거보다 다소 성장속도가 둔화됐으나 중장기적으로 15%에 도달할 것으로 보는게 시장의 컨센서스"라고 말했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