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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고백' 찰리 쉰, 前약혼녀로부터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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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폭행죄 혐의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전 약혼녀로부터 공갈폭행죄 혐의로 고소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3일(현지시간) 찰리 쉰이 전 약혼녀인 스코틴 로스로부터 공갈폭행 혐의와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약혼한 사실로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스코틴 로스는 찰리 쉰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기 전 최소 다섯 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찰리 쉰의 에이즈 감염 사실 조차 그의 에이즈 치료약을 통해 알았다고 밝혔다. 스코틴 로스는 고소장을 통해 찰리 쉰이 처음 만났을 당시부터 감염 사실을 알렸다면 관계가 진전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NBC의 '투데이쇼'에 출연해 자신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인정한 찰리 쉰은 2년 동안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전 여자친구들에게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겼다는 것에 대해선 부인했다.

배우 마틴 쉰의 아들인 찰리 쉰은 1974년 데뷔해 '못 말리는 람보', '무서운 영화' 시리즈 등에 출연했으며 8,9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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