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The-K예다함(이하 예다함)상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은회는 9일 예다함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순철 한은회 회장(현 SBS 스포츠 야구해설위원) 이용철 한은회 사무총장(현 KBS N스포츠 야구해설위원) 이종범 홍보이사(현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 김호영 예다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업계 최고 서비스를 자랑하는 예다함과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은퇴선수들의 상조 서비스 이용과 복지증진을 위해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회는 은퇴선수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전국의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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