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데뷔 전 클럽서 '론칭 파티' 개최

[정병근기자] 아이언이 데뷔 전 클럽 파티로 데뷔를 알린다.

오는 31일 0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blu)를 발매할 예정인 아이언(IRON)이 이에 앞서 오는 28일 새벽 1시 클럽 더 에이(The A)에서 론칭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엠넷 '쇼미더머니3' 이후 6개월여 만에 데뷔앨범을 발매하는 아이언이 방송 활동에 앞서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다. 피처링에 참여한 바빌론(Babylon)과 함께 타이틀곡 '블루'를 포함해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길거리 공연 등 여러 이벤트를 생각했으나 힙합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클럽이 아이언의 음악을 선보이기 가장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번 론칭 파티는 23일 정오 오픈되는 아이언의 네이버 스페셜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20명이 초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