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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 '데빌메이커' 대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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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라이어 통해 현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이부연기자] 팜플 (대표 서현승)은 모바일 카드 역할수행게임(RPG) '데빌메이커'를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를 통해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데빌메이커는 대만에서 '악마제조자(惡魔製造者)'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국내 버전과 달리 카드 등급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만 출시를 계기로 데빌메이커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서현승 대표는 "팜플은 일본이나 대만 등 주요 거점 지역은 현지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으로, 북미 등 그 외 지역은 직접 자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면서 "국가별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 하고 전 세계 우수 파트너사들과 협력으로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빌메이커는 중국의 경우 현지 최대 게임 업체 텐센트를 통해 올 2분기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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