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4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옥외광고를 통해 브랜드 홍보전에 나서는 등 벌써부터 행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나섰다.
이외에도 컨벤션 센터 주변에 다양한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LG전자 역시 '2014 CES'을 앞두고 매리엇 호텔에 랩핑광고를 실시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OLED TV를 알리기 위한 광고 등 기술력을 강조하는 옥외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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