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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커플' 지성-황정음 "다시 만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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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 25일 밤 10시 첫 방송

[김양수기자] '하이마트' 광고로 1년 가까이 호흡을 맞췄던 지성과 황정음이 격정 멜로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연배우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와 이응복 PD 등이 참석했다.

'비밀'은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지성은 재벌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기꺼이 정략결혼을 선택하는 재벌2세 민혁 역을, 황정음은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 온 몸을 던지는 '순정 억척녀' 유정 역을 맡았다.

이날 황정음은 지성 캐스팅 소식을 듣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성은 "좋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광고 찍으면서 밤새 춤을 추고 별짓을 다했다. 그러면서 친해졌다"라며 "마음적으로 친해지니 따로 안봐도 마음이 편하고 힘이 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밀'은 2부작 '연애를 기대해' 후속으로 9월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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