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원호 전 LG 코치, '피칭연구소' 열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명의기자] 최원호 전 LG 트윈스 코치가 '최원호 피칭연구소(www.choiwonho.com)'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까지 LG의 잔류군 코치를 역임했던 최 코치는 현역시절 뛰어난 제구력을 자랑하던 기교파 우완투수였다. 최 코치는 자신의 현역시절과 잔류군 코치를 지내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피칭연구소를 개원했다.

최 코치는 "잘못된 투구동작의 반복으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피칭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2차원 역학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투구 동작을 찾아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전했다.

단국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6년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 코치는 2000년 LG로 팀을 옮긴 뒤 2009년까지 현역 생활을 계속했다. 현역 통산 기록은 67승73패3세이브 평균자책점 4.64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원호 전 LG 코치, '피칭연구소' 열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