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정부-국민연금공단, 3월부터 노후준비 상담서비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기수기자]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노후준비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표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부터 노후준비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노후준비 지표는 사회적 관계, 건강 생활습관,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등 4개 영역 30여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국민연금공단 방문객 1천92명을 대상으로 지표의 신뢰도 검증까지 마친 상태다.

상담서비스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141개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은 5월까지 일반 국민 3천~4천명을 대상으로 지표를 시범 적용한 뒤, 국민연금 가입자 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지표를 만들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온라인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복지부 홈페이지나 국민연금공단 '내연금' 사이트 등에 올려 방문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부-국민연금공단, 3월부터 노후준비 상담서비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