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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1박2일' 절친특집 맹공에도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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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K팝스타'가 '1박 2일'의 맹공에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는 9.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9.5%에서 0.1%포인트 상승한 수치. 'K팝스타'는 절친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1박 2일'에 맞서 시청률 소폭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팀 미션을 받고 쇼케이스를 연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수펄스를 결성한 우승후보 박지민, 이미쉘과 이승주, 이정미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The Boys)'를 소울 R&B곡으로 재탄생시키며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이하이와 최반석 역시 거미의 '어른아이'로 극찬을 받았다. 반면 '천재소녀'로 방송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던 김나윤은 보아로부터 "음정도 맞지 않고 자꾸 노래를 꾸미려고 한다"는 혹평을 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28.9%,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10.3%를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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