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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신곡 '러비더비' 공개 앞두고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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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그룹 티아라가 내년 1월 2일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공개를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티아라는 23일 자정 다비치와의 듀엣곡인 '우리 사랑했잖아'를 공개했으며 공개 직후 멜론과 엠넷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활동 중인 '크라이 크라이(Cry Cry)'도 여전히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는 상태.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현재 연말 가요프로그램 준비와 '러비 더비'의 노래, 안무 연습에 한창이나 '우리 사랑했잖아'에 대한 팬들의 반응 때문에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 드려야 되나에 대한 기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아라와 다비치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는 조영수 작곡가와 작사가 케이스미스(K-Smith)의 작품으로, 22분 분량의 '러비더비'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 삽입 되는 곡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메인 테마로 한 슬픈 멜로디에 멤버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졌다.

티아라는 지난 16일 '러비더비'의 자켓사진을 선공개 해 '크라이크라이'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1월 2일 공개될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다. 멤버들은 펑키와 스모키로 무장한 콘셉트를 선보이게 된다.

티아라는 1월 2일 공개되는 '러비더비'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4개의 뮤직비디오를 더 준비했을 정도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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