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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에서 소연으로 리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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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리더를 교체한다.

티아라는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활동을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하며, 리더를 소연으로 전격 교체해 시스템이 바뀌게 된다.

소속사는 "소연은 팀의 메인 보컬이자 맏언니로서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리더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게 된다. 작곡가와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앨범 컨셉과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 내 색깔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는 것.

소연은 현재 '러비더비' 활동을 위해 멤버들과 상의를 하며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크라이크라이' 무대와는 180도 변신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활동하게 될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다. '러비더비'는 3명의 감독과 뮤직비디오를 총 5가지 버전으로 제작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일본에서 '야야야(YAYAYA)' 앨범 활동과 '크라이크라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멤버 은정과 지연은 드라마 '인수대비'와 '드림하이2' 활동도 병행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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