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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고소 이후 최초 속내 고백 "개그는 뼈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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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11시15분 KBS 2TV '승승장구'

[김양수기자]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개그맨 최효종이 최근 벌어진 고소 사건에 대해 최초로 심경을 고백했다.

개그맨 최효종은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고소사건 이후 처음으로 속내를 고백했다.

최효종은 지난달 2일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 되기 참 쉽다'는 풍자개그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7일 최효종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소송을 당한 이후 입을 다물었던 최효종은 피소 이틀만인 지난 19일 '승승장구' 녹화 현장에서 최초로 자신의 속내를 고백했다.

최효종은 이날 '승승장구'의 새로운 코너 '대국민 투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 '최효종은 웃기다 vs 안 웃기다'라는 주제를 통해 "아무 생각 없이 개그 하는 것은 재롱이다"라며 "개그는 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개그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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