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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동북부 강진 피해 대응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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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구기자]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관련해 정부도 대응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중앙 119 구조단을 비상 대기시킨 상태이며 일본 정부와 협의해 복구와 구조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 명의로 일본 정부에 위로전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일 한국 대사관과 일본 지역 각 영사관은 유선 전화 등을 통해 재일동포 및 우리 교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 현황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번 지진 사태와 관련해 나리타 공항이 1개 활주로만 남겨놓고 잠정 폐쇄된 상태다.

문현구기자 br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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