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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청소년전용 통장·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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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관리에 최적화한 금융서비스 제공

[김지연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신한카드(대표 이재우)와 함께 청소년 전용 '틴즈플러스 통장'과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를 8일부터 판매한다.

틴즈플러스 통장은 만 13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만 가입이 가능하며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시 제공하는 '틴즈플러스 스티커'를 활용해 통장과 카드를 개성있게 디자인할 수 있게 했다.

놀이공원 입장료 할인과 CGV 영화 현장할인 및 던킨도너츠, KFC 등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패스트푸드점에서 5% 캐시백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장 잔액이 일정금액 미만이 되면 문자로 알려주며, 만약 용돈이 남는 경우 자동으로 적금으로 입금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소년의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타임즈'에서 제공하는 영어단어와 문장이 통장에 인자되는 '오늘의 영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틴즈플러스 통장 가입고객이 체크카드를 동시에 가입하여 체크카드를 월 5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매달 적금에 5만원 이상 입금하면 신한은행 CD/ATM기에서 용돈을 찾을 때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는 서울지역 T머니 기능을 탑재해, 신한은행 ATM기를 통하여 충전 및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29일까지 틴즈플러스 통장과 카드를 신규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80명에게 미니노트북(1명), 갤럭시플레이어(7명), MP3 다운로드 쿠폰(300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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