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타깃 광고와 사이버머니 도입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주요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페이스북 개발자들은 개발 플랫폼인 '페이스북 플랫폼'을 이용해 광고 타깃 기능 설정을 직접 시험해볼 수 있게 된다. 이 옵션을 이용하면 친구가 아닌 비회원들에게 타깃 광고 배포를 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의 방문도 촉진시킬 수 있다.
페이스북은 이와 함께 사이버머니 플랫폼 시험도 추진 중이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이버머니인 '페이스북 크레딧'을 거래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