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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짐브라, 유료고객 4천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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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소유하고 있는 이메일 및 협업 소프트웨어인 짐브라(Zimbra)가 유료고객 4천만명을 돌파해 지메일보다 훨씬 더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월 한달 동안 미국내 월 방문자수는 짐브라가 3천140만명, 지메일이 3천120만명으로 파악됐다. 지메일은 최근에 구글 앱스와 함께 번들링으로 공급되면서 이용자가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짐브라는 고객수에서 지메일을 비롯해 AOL 이메일이나 윈도 라이브 핫메일 등의 웹메일보다도 훨씬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야후 메일 사업 부문은 야후 메일과 짐브라로 별도 분리돼 있으나 짐브라의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이메일 서비스가 야후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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