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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이닉스 키몬다 파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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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D램 제조업체들이 세계 5위권 D램 반도체 제조사인 키몬다의 파산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47% 오른 47만5천원을 기록했고, 하이닉스는 14.98% 오른 8천6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24일 독일 D램 반도체 제조업체 키몬다가 파산을 선언하며, D램업계의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 이가근 연구원은 "D램 시장의 수급이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소위 '치킨게임'의 종료로 업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한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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