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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이사, 네오위즈 국내 총괄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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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박진환 이사(엔틱스소프트 대표 겸임)가 국내 총괄 사장에 복귀했다.

네오위즈는 박진환 이사를 내부 경영, 대외 업무 등의 국내 사업 총괄 사장에 선임했다고 5일 발표했다.

또 지난 3월 대표에 복귀한 나성균 사장은 해외 사업과 전략 기획 부문을 아우르는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키로 해 앞으로 네오위즈 사령탑은 '나성균(해외)-박진환(국내)' 투톱 체제로 움직인다.

네오위즈의 게임 배급 사업을 일선에서 총괄했던 오승택 본부장은 엔틱스소프트 대표로 자리를 옮겨 자체 게임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진환 신임 사장은 창업자인 나성균 대표의 군복무 시절 공백을 메우며 지난 4년간 네오위즈를 이끌어 온 전문 경영인으로 게임포털 '피망'을 성공시킨 주역이다.

박 사장은 "게임포털 '피망'의 성공 경험을 살려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아우르는 탄탄한 게임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범기자 bum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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