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LF가 지난해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LF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9.78% 증가한 약 1조9천685억원, 영업이익은 16.55% 성장한 약 1천852억6천69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 순이익은 1천773억250만원으로 30.22% 늘었다.
LF 관계자는 "패션사업 및 식품사업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호전이 있었다"며 "2023년에도 메가 브랜드 중심 경영을 통한 팬덤구축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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