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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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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파트너 변호사로 강사진 구성…개별 기업 자문도 가능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연다.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17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ESG 관련 규제 및 투자 ▲조세 전략과 기업 승계 ▲노무관리 ▲민사소송 실무 ▲기업 관련 형사 쟁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빅데이터 시대의 정보보호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 보호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 예정이다.

전경련 전경  [사진=전경련 ]
전경련 전경 [사진=전경련 ]

전경련은 "강사진 전체가 기업 관련 소송 경험이 있는 세종 파트너 변호사로 구성됐다"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질의 응답을 통한 개별 기업에 대한 자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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