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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객 보고 싶지 않은 언론사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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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고 싶지 않은 언론사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 '언론사 숨김 기능'을 도입한다. 카카오가 다음 뉴스에 '언론사 선택'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네이버도 같은 기능을 접목하는 것이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뉴스 이용자들은 '추천 뉴스' 영역에서 'MY뉴스 숨김' 기능을 통해 추천받고 싶지 않은 언론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언론사는 'MY뉴스'와 '추천 뉴스' 등에서 볼 수 없게 된다.

네이버는 "숨김 언론사가 너무 많을 경우에는 자동 추천 뉴스 영역에 제공되는 기사가 부족할 수 있다"며 "추천 기사 수가 부족할 경우 사용자가 숨김한 언론사가 제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도 지난 3월 모바일 다음 뉴스에 언론사 선택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다음' 첫 화면에 노출되는 언론사를 이용자들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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