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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6G 연합' 의장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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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LG전자가 미국이 6G(6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발족한 '넥스트 G 얼라이언스'의 의장사가 됐다.

LG전자는 이기동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책임연구원이 넥스트 G 얼라이언스의 애플리케이션 분과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는 작년 10월 미국통신산업협회(ATIS)가 설립했다. 버라이즌 AT&T 퀄컴 노키아 LG전자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 48곳이 참여하고 있다. 2030년께 상용화될 6G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자는 목표로 결성됐다.

LG전자가 미국이 주도하는 6G연합 의장사로 선정됐다.[사진=조이뉴스 포토DB]
LG전자가 미국이 주도하는 6G연합 의장사로 선정됐다.[사진=조이뉴스 포토DB]

넥스트 G 얼라이언스는 국가로드맵·기술 등 6개 분과로 구성됐다. LG전자가 주도할 애플리케이션 분과는 6G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 요구사항을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6개 분과 의장사 가운데 아시아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가 4G 표준특허 보유 수 세계 1위, 5G는 3위를 기록하는 등 통신 기술이 우수하다는 점이 반영됐다.

/정미희 기자(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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