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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07만5,574명 접종…이상반응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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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파견 간호사인 박다솜 씨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파견 간호사인 박다솜 씨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만5천860명이 증가한 총 107만5천57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2차 접종자는 9천231명이며, 현재까지 4만2천64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2월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제조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0만3천74명(84.0%), 화이자 백신 17만2천500명(16.0%) 접종이 완료됐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현재까지 총 1만1천309건(이상반응률 1.0%)으로, 이중 1만1천137건(98.5%)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로 조사됐다.

나머지 172건 중 아낙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111건)와 경련 등(21건), 사망 사례(40건) 등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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