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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시장 진입위해 10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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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 경쟁 가속화…15억 달러에서 시작, 향후 10년간 투자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다. 샤오미는 지난달 30일 전기차 생산을 위해 향후 10년 동안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제조 업체로, 가정용 보안 카메라·전기 면도기·전동 칫솔 등 다양한 제품은 생산하고 있다.

샤오미는 최근 전기차 생산을 위해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샤오미는 최근 전기차 생산을 위해 1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샤오미는 테슬라·폭스바겐·GM 등이 각축을 벌이고있는 시장에서 경쟁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금년 초에는 애플이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와 손잡고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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