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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색다른 양념감자 스낵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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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 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감튀 레드칠리맛 [사진=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사진=농심]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고,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바삭한 식감을 가졌다.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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