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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비상 걸린 EPL,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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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렸다.

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선수단 및 구단 직원 1천5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1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29일(한국시간) 20개 구단 대상 코로나19 3차 검사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29일(한국시간) 20개 구단 대상 코로나19 3차 검사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EPL 사무국은 매주 20개 구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1차 검사에서 3명, 지난 7일부터 13일 동안 진행된 2차 검사에서 4명이 양성반응을 보인데 이어 3차 검사에서는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

3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10명은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리그 일정 중단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연내 유관중 경기 전환은 더욱 어려워졌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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