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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장현수 소속팀 확진자 다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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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장현수(29, 알힐랄)이 뛰고 있는 소속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 사례가 연달아 나왔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3일 챔피언스리그(ACL) 서아시아지역 경기 재개를 앞두고 참가팀 선수단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그결과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알두하일(카타르) 두 팀에서 모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알힐랄에서는 선수 5명과 구단 관계자 1명이, 알두하일에서는 선수 1명이 각각 확진자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FC는 이번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와 구단 관계자에 대한 자세한 인적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장현수가 뛰고 있는 알할릴(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와 구단 관계자가 다수 나왔다.  [사진=조성우 기자]
장현수가 뛰고 있는 알할릴(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와 구단 관계자가 다수 나왔다. [사진=조성우 기자]

AFC는 오는 15일부터 ACL 서아시아지역 경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난 10일에는 알와흐다(아랍에미리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알와흐다는 당초 카타르 원정 경기 일정이 잡혀있었으나 팀내 코로나19 발생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AFC 대회 규정에 따르면 알와흐디는 몰수패 처린된다.

K리그 팀들(전북 현대, 울산 현대, FC 서울, 수원 삼성)이 나서는 ACL 동아시아지역 경기 오는 11월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그러나 동아시아 지역 경기 진행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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