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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집회 불허…서울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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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 집회를 신고한 14개 단체에 집회 취소 및 자제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뉴시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여러 단체가 도심권 등에서 다중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며 "해당 단체들에 집회 취소를 공식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 통제관은 "만일 예정된 집회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서울시는 집회 금지 명령 등 모든 수단을 통해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 차단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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