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반사 효과에 갖출 것 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 눈길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최근 치솟는 아파트 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줄지어 시행되면서, 대체 상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구조나 평면이 비슷하지만, 아파트와 달리 대출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시세의 최대 60%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다. 최근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대출이 가격에 따라 금지되거나 30% 선에 그치는 것과 대조적이다.

끝없이 치솟고 있는 청약가점과 아파트로 집중되고 있는 규제들도 수요자들로 하여금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매수 여부와 무관하게 무주택자로 주택 청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오피스텔과 다르게 비교적 큰 규모에 거실과 2개 이상의 방 등이 갖춰져 아파트 진입이 부담스러운 신혼부부나 2~3인 가구 등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에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등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등이 적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준서울권으로 불리는 구리 갈매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 택지지구인 ‘구리 갈매지구’에 위치한다. 해당 시설은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 자족유통용지 A, B그룹 용지에 △A블록 지하 2층~지상 10층 171실 △B블록 지하 3층~지상 10층 225실 등 총 396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오는 2023년에는 지하철 8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GTX-B 노선 또한 들어설 예정이어서, 추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교통의 요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을 이용하면 갈매IC, 퇴계원IC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강동구로 연결되는 구리암사대교, 강동대교도 자리해 있다. 내후년에는 고덕대교가 완공될 예정이며, 이 외에 제2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계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들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갈매지구 최초로 2룸(Room), 3베이(Bay) 평면을 적용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오픈형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최대 층고 2.7m로 우수한 채광과 공간 효율성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커뮤니티 라운지, 클럽하우스, 파티룸 및 최신 트렌드인 펫 샤워 존, 코인 세탁실, 골프클럽, GX룸, 라커룸(프라이빗스토리지), 샤워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접한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구리 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있으며 차량을 통해 이마트 별내점, 홈플러스 신내점, 서울의료원, 상봉역 코스트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인근 갈매천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 동구릉, 태릉, 불암산 등 자연 환경도 풍부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갈매역 스칸센’은 계약자 및 입주자들에게 삼성전자 인기 제품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에서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 예약제도 시행하여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주기적으로 방역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