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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멀티 플랫폼 바이너리 분석 도구 '사이벨리움'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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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군 등에서 위험 모니터링 등 가능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쿤텍은 이스라엘 자동차 보안 위험평가 솔루션 기업 사이벨리움(Cybellum)의 멀티 플랫폼 바이너리 분석 도구 '사이벨리움'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사이벨리움 제품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적·동적 바이너리 분석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탐지된 취약점 유형을 머신러닝(ML)으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취약점과 실제 보안 위협을 탐지·검증한다. 특히 자동차 분야 산업군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기업·기관이 SW와 관련된 취약점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이벨리움 솔루션을을 통해 고객이 소스코드와 바이너리 검증은 물론 취약점까지 모두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 사 협력 하에 고객 SW 안정성을 위한 지속적 기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벨리움 브이-모니터 [이미지=쿤텍]
사이벨리움 브이-모니터 [이미지=쿤텍]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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